광고닫기

"편집 당했다" 이미주, '놀뭐' 하차 한달 만 폭로..'악마의 편집' 희생양 [순간포착]

OSEN

2025.07.23 02:2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OSEN=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방송인 이미주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29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방송인 이미주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29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악마의 편집 희생양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23일 이미주의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이미주, 데블스플랜3 지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앞서 이미주는 “여러분께 말씀드릴 사실이 있어 이렇게 긴급 편성으로 찾아왔습니다”라며 “이제 저는 그간의 바보 캐릭터를 내려놓고 숨겨왔던 저의 천재 모먼트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깡깡이 미주가 아닌 본캐 이미주로 시작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미주는 유튜브 팀 단톡방에 ‘피디님 데블스플랜 도전해봐도 되나요. 방송에서 깡깡이 모습이 다 콘셉트여서 보여줄 기회 만들기’라고 메시지를 남겼고, PD는 “자신 있으세요?”라고 이미주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이에 이미주는 ‘믿어줄 사람...’이라며 의기소침해졌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팀을 만난 이미주는 “제 이미지가 귀엽고 바보 같은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바보 같은 캐릭터가 많이 나왔던 거지 은근히 천재다”라고 어필했다. 이미주는 “편집된 것도 많다. 워래는 맞힌게 많다. 그런데 ‘이거 내보내면 안돼’ 이게 되게 많았다. 하지만 기억 남는 건 없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