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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44년째 예뻐지는 중..본인도 아는 '요정' 미모

OSEN

2025.07.2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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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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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핑클 멤버 성유리가 고혹적인 자태로 돌아왔다.

성유리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트 모양 이모지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정을 소화하기 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성유리는 메이크업 받는 모습을 영상을 남기며, 마음에 든 듯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을 확인하면서 카메라를 보고 미소 짓고 있었다.

성유리는 긴 머리카락에 우아한 웨이브를 넣고, 가을빛 분위기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성숙하고 차분한 매력을 어필했다. 현역 시절의 요정 미모를 회복하고, 더욱 깊어진 매력까지 더하며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의 변신에 핑클 멤버들도 놀랐다. 핑클의 옥주현은 “고혹적이기까지..”라며 감탄하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골프 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이후 안성현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배임수재 혐의로 지난 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으며 논란이 일어 활동을 중단했다. 안성현은 2022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모 씨와 함께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후 지난 달 1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유동균)은 안성현의 보석 청구를 인용한 바 있다. 

성유리는 안성현 관련 논란 후 최근 홈쇼핑으로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성유리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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