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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수술 브리핑" 풍자, 가슴 잡은 선우용여에 "큰 게 낫다" 발언('순풍 선우용여')

OSEN

2025.07.2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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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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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순풍 선우용여’ 방송인 풍자가 배우 선우용여에게 쿨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에서는 ‘라면 먹다 풍자 가슴 덥썩 잡고 선우용여가 날린 충격 잔소리는?(+살 빠지는 라면 최초 공개)’란 영상이 공개됐다.

풍자와 선우용여는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됐다. 서로의 외모를 칭찬하던 중 선우용여는 “풍자 피부가 참 예쁘다”라며 풍자의 고운 모습을 칭찬했다. 풍자는 “저는 피부 화장 4겹을 깔았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선우용여는 “나는 한 겹을 깔았다”라고 말했다.

풍자는 “피부가 너무 좋으시다. 저보다 훨씬”라며 거듭 감탄했다. 제작진은 “성형도 안 하시지 않았냐”라며 선우용여에게 물었다. 선우용여는 “난 하나도 안 했다. 넌 뭘 했니?”라며 풍자에게 시원하게 물어 봐 웃음을 안겼다. 

이에 풍자는 “시간이 있으면 성형 브리핑 좀 할까요?”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풍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형 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그는 당당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풍자의 등살을 주물럭거리다가 가슴이란 걸 알아차렸다. 이에 풍자는 “거기는 가슴”이라고 말하면서 “저는 차라리 가슴이 있고 디스크 걸린 게 낫다”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선우용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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