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美 손녀딸 그림 대회 2등 "카 퍼레이드까지"('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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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순풍 선우용여’ 선우용여가 미국에 사는 손녀딸의 재능을 자랑했다.

23일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에서는 ‘라면 먹다 풍자 가슴 덥썩 잡고 선우용여가 날린 충격 잔소리는?(+살 빠지는 라면 최초 공개)’란 영상이 공개됐다.

선우용여는 영상 시작부터 밝은 표정으로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었다. 제작진은 무슨 좋은 일이 있었냐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우리 손녀딸이 2등을 했더라고. (미국) 학교에서 상을 주는데 그림 대회에서 2등했대. 그래서 카 퍼레이드까지 했다”라며 밝게 웃으며 영상을 공개했다.

그림 대회 2등만 해도 충분히 대단한 수상 실적인데, 카 퍼레이드까지 열릴 정도로 성대한 수상이란 사실은 눈길을 끌 만했다. 선우용여는 손녀의 모습을 보며 자랑스럽기도, 행복하기도 한 미소를 지으며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선우용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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