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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X맨'·'연애편지' 조작 폭로 "남친 있었는데 전진과 러브라인" ('A급')[순간포착]

OSEN

2025.07.2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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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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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X맨', '연애편지' 등 과거 예능들의 조작을 폭로했다. 

23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공개된 ‘장영란 상상도 못한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이 금쪽이 아들 수학전채 만든 비결?(미용사로 재취업)’이라는 제모의 영상에는 방송인 장영란이 쥬얼리 출신 이지현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소리지르며 반가워한 장영란과 이지현, 장영란은 "'X맨'과 '연애편지' 같은 건 거의 14시간, 1박 2일 촬영한다"라며 이지현과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특히 장영란은 "그때 예능에서 우리는 시킨면 다 해야했다"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과거 예능에서 매력 어필을 위한 댄스타임 코너를 언급하며 "정말 좋아하면 말이라도 안 해"라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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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이 "전진 씨랑 뭐 전혀 그런 거 없었냐"라고 묻자, 장영란은 "정말 관심 없었다. 신화 분들 당연히 멋있었다. 하지만 전혀 관심 없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무엇보다 그는 "그때 남자친구가 따로 있었다. 지금 남편 전에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다"라고 폭로했고, "그때는 방송이 억지였다"라고 하소연해 충격을 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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