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조르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자유의 몸’ 콜 파머, 스페인 클럽에서 여성들과 '부비부비'
OSEN
2025.07.23 06:29
[OSEN=서정환 기자] 콜 파머(23, 첼시)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더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파머는 최근 인플루언서 여자친구 코니 그레이스와 결별했다. 둘은 17세에 처음 만났고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사랑은 1년 만에 막을 내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레이스가 파머에게 결혼을 요구했고 결혼할 생각이 없는 파머가 결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머는 자신이 결혼하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다.
팬들은 그레이스의 SNS에 우르르 몰려가 악플을 달았다. 집단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 그레이스는 SNS에서 파머를 언팔하고 그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하며 결별을 공식화했다. 그레이스는 “내가 파머에게 결혼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의 몸이 된 파머는 스페인 이비자의 클럽에서 여성들과 어울리는 사진이 SNS에 공개됐다. 팬들은 “여자친구 찬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파머가 자유를 즐기고 있다”,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면서 댓글을 달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