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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쌍꺼풀 수술 100% 미용 목적, 재수술 제대로 하고파" ('유퀴즈')[순간포착]

OSEN

2025.07.2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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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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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마라토너 이봉주가 ‘유퀴즈’에서 쌍꺼풀 수술 비화를 밝혔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약칭 유퀴즈)’에서는 이봉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봉주는 이날 방송에서 쌍꺼풀 수술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1990년대에 한 거다. 조금 말이 많았다. 저는 (수술) 얘기를 해도 된다"라며 웃었다. 

"어렸을 때부터 눈이 작은 게 콤플레스였다"는 이봉주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누나한테 물어봤다. (쌍꺼풀 수술) 잘하는 데 있냐고"라며 멋쩍게 웃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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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래서 20살 되자마자 쌍꺼풀 수술을 했다. 그런데 하필 쌍커풀 수술을 한 날 비가 엄청 왔다. 비가 오는데 선글라스를 끼고 학교를 가니까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이봉주는 과거에도 쌍커풀 수술에 대해 "100% 미용 목적"이라고 해명했던 터. 그는 "한 번 더 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아직 계획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그의 아내는 고개를 저으며 "그대로 살아라"라고 만류한 바. 이봉주는 "요즘 같으면 잘됐을 텐데, 그때는 쌍꺼풀 수술 초기였다. 잘하는 데 가서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 저 수술 해준 데 지금은 없어졌을 거다"라며 미련을 보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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