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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마음을 눌렀네!" 27기 정숙, 발가락 플러팅에 뒤집혀···남출 ALL 정숙바라기('나는 솔로')[순간포착]

OSEN

2025.07.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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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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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27기 정숙의 청순함의 절정과 센스가 남성 출연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23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흰 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벨트와 센스 있는 헤어핀으로 코디를 깔끔하게 마친 정숙이 등장했다. 광수는 물론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영철까지, 정숙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영수는 장거리 연애는 절대로 안 된다는 말을 스스로 했지만, 그럼에도 정숙에게 쏠리는 마음을 어쩌지 못했다. 영철은 틈을 타서 정숙에게 아침 산책을 청했고, 광수도 용기를 내었다.

정숙은 거실에 모여 앉은 남성들에게 패디큐어를 자랑했다. 그 옆에는 호쾌하고 유머를 잃지 않는 영식이 앉아 있었다. 정숙은 장난치듯 영식의 무릎 위로 발가락을 얹었고, 남성 출연자들의 표정은 삽시간에 바뀌었다.

데프콘은 “남자 무릎에 엄지 얹기!”라며 극도로 흥분했고, 송해나는 “적극적인 여자 아니면 저런 거 못 한다”라며 입을 떡 벌렸다. 데프콘은 “남자 무릎에는 초록색 버튼이 있다. 그걸 엄지로 누른 거다!”라며 설명했고, 영식은 그 길로 바로 정숙에게 대화를 신청했다./[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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