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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에이스는 3년 만에 10승→타격 1위는 3안타 3타점…김태형 “계속 경기 안 풀려 고민 많았을텐데, 박세웅 10승 축하한다”

OSEN

2025.07.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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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민경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롯데는 키움에 4-1로 승리했다.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7이닝 동안 95구를 던지며 6피안타 1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0승째를 따냈다. 내복사근 부상에서 회복, 이날 1군 엔트리에 복귀한 고승민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레이예스는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경기를 마치고 롯데 승리투수 박세웅이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7.23 / rumi@osen.co.kr

[OSEN=고척, 민경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롯데는 키움에 4-1로 승리했다.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7이닝 동안 95구를 던지며 6피안타 1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0승째를 따냈다. 내복사근 부상에서 회복, 이날 1군 엔트리에 복귀한 고승민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레이예스는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경기를 마치고 롯데 승리투수 박세웅이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7.23 / [email protected]


[OSEN=고척,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에 승리했다. 

롯데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최근 2연패를 끊었고, 이날 LG 트윈스에 패배한 4위 KIA 타이거즈를 1.5경기 차이로 밀어냈다. 

롯데는 초반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2회 선두타자 레이예스가 2루타로 출루했는데 후속타 불발, 3회 한태양과 고승민의 안타로 1사 1,3루 찬스에서 병살타로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롯데는 5회 선두타자 유강남이 안타, 포수의 패스트볼, 박승욱의 중전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한태양의 삼진, 황성빈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주자가 아웃되면서 2사 1,2루가 됐다.

고승민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고, 윤동희가 볼넷을 골라 2사 만루가 됐다. 레이예스가 좌선상 2루타를 때려 2타점을 올렸다. 

롯데는 7회 2사 1,2루에서 레이예스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4-0으로 달아났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롯데는 키움에 4-1로 승리했다.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7이닝 동안 95구를 던지며 6피안타 1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0승째를 따냈다. 내복사근 부상에서 회복, 이날 1군 엔트리에 복귀한 고승민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레이예스는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경기를 마치고 롯데 레이예스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7.23 / rumi@osen.co.kr

[OSEN=고척, 민경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롯데는 키움에 4-1로 승리했다.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7이닝 동안 95구를 던지며 6피안타 1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0승째를 따냈다. 내복사근 부상에서 회복, 이날 1군 엔트리에 복귀한 고승민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레이예스는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경기를 마치고 롯데 레이예스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7.23 / [email protected]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7이닝 동안 95구를 던지며 6피안타 1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0승째를 따냈다. 7회 2사 2루에서 오선진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을 뿐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타격 1위 레이예스가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고승민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박세웅이 선발 투수로 7이닝을 소화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계속해서 경기가 안풀려 고민이 많았을텐데 오늘 활약으로 10승을 기록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타선에서는 복귀한 고승민과 레이예스가 중요한 상황에서 활약해줬다”고 칭찬했다. 

김 감독은 “또 원정 경기임에도 찾아주신 롯데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24일 외국인 에이스 감보아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키움은 신인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롯데는 키움에 4-1로 승리했다.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7이닝 동안 95구를 던지며 6피안타 1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0승째를 따냈다. 내복사근 부상에서 회복, 이날 1군 엔트리에 복귀한 고승민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레이예스는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경기를 마치고 롯데 선수들이 마운드 위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7.23 / rumi@osen.co.kr

[OSEN=고척, 민경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롯데는 키움에 4-1로 승리했다.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7이닝 동안 95구를 던지며 6피안타 1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0승째를 따냈다. 내복사근 부상에서 회복, 이날 1군 엔트리에 복귀한 고승민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레이예스는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경기를 마치고 롯데 선수들이 마운드 위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7.23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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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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