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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성모, 데뷔 27년만 ‘라스’ 첫 출격..김장훈·바비킴·손호영과 함께

OSEN

2025.07.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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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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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김장훈, 바비킴, 손호영, 조성모가 한 자리에 모인다.

23일 OSEN 취재에 따르면 가수 김장훈, 바비킴, god 손호영, 조성모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무리했다. 네 사람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의 방송일은 미정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2000년대를 책임진 가요계 스타들로, 각자 색깔을 달랐지만 감성 짙은 보컬을 자랑하며 그 시대를 사로잡았던 이들이다. 이들은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 모여 근황을 전하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네 사람은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장훈은 전국투어 콘서트 ‘원맨쇼’를 통해 오는 8월 부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바비킴은 웹예능 ‘외노자’를 통해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 대비되는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손호영은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지난 3월 팬미팅을 마무리했고, 조성모는 최근 KBS 2TV ‘박보검의 더 시즌즈’를 통해 12년 만에 심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손호영과 조성모는 데뷔 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안긴다.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던 네 사람이 ‘라디오스타’ 4MC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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