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무역 협상 진전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면서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29포인트(0.78%) 오른 6,358.91로 3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상승으로 S&P 500 지수는 올해 들어 12번째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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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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