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또 경기 19곳(수원·고양·성남·부천·화성·안산·안양·평택·시흥·파주·광주·광명·군포·오산·양주·구리·의왕·가평·과천과 충북 4곳(청주·옥천·영동·보은), 충남 3곳(홍성·예산·계룡), 강원 8곳(원주·춘천·횡성·철원·영월·화천·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 전남 3곳(목포·흑산도·홍도), 경북 3곳(청도·고령·청송), 전북 2곳(군산·부안)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