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튀르키예가 자국에서 개발한 첫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타이푼 블록-4'를 공개했습니다.
튀르키예 국영 미사일 개발·생산업체 로켓산은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방위산업전시회(IDEF) 2025'에서 길이 6.5m, 무게 2.3t, 사거리 800㎞에 달하는 타이푼 블록-4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23일 튀르키예와 영국 국방장관은 IDEF 2025 행사에서 만나 튀르키예의 유로파이터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