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여동생에 '루이비통' 통큰 선물..으리으리 3층집 공개 "성공했다"(두유노집밥)[순간포착]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갓세븐 뱀뱀이 든든한 '오빠미'를 발산했다.

23일 방송된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에서는 뱀뱀 여동생의 집을 찾은 이장우와 뱀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뱀뱀과 이장우는 태국의 어느 주택가로 향했다. 뱀뱀은 "어떠냐. 여기 그래도 괜찮지 않냐"고 물었고, 이장우는 "너무 좋은데? 성공했다. 집 진짜 좋다"며 "먹여야한다. 밥심이거든"이라고 전했다.

뱀뱀은 "얘 요리 아예 할줄 모르거든요. 그래서 뭐좀 시켜야되냐 싶기도 하고"라고 걱정했고, 이장우는 "아니다. 먹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알고보니 이들이 향한 곳은 뱀뱀의 여동생 집. 뱀뱀은 "어제 급하게 연락했다. 그랬더니 여동생도 오케이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뱀뱀은 으이 가족과의 만남 후 동생 생각이 났고, 이장우에게 "여동생이 얼마전에 이사했다고 했지 않냐, 얘 집에 쳐들어갈까요? 쳐들어가서 아침밥을 좀 차려줄까"라고 직접 제안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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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은 "얘가 자기 돈으로 집을 샀다. 동생이 제 일을 많이 도와줬다. 뭔가 필요할�� 급하게 전화해도 항상 많이 도와줘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 집밥으로 인해 얘도 힘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라고 동생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어떤 오빠인지 묻자 "저 되게 좋은 오빠라 생각한다. 생일 선물로 루이비통 가방 사줬다. 완전 좋은 오빠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으리으리한 3층 주택에 도착했다. 뱀뱀 동생이 거주하는 자취집을 본 이장우는 "야 집 진짜 좋다.. 동생 진짜 성공했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두유노집밥'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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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MBC에브리원


김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