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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면박' 논란에…여수시 "불친절 문제로 심려 끼쳐 송구" 사과
중앙일보
2025.07.23 20:57
2025.07.2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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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지역 유명 식당에서 벌어진 '혼밥 유튜버 면박'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24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 입장문에서 "최근 여수시 모 음식점의 불친절 사례가 언론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전해지면서 비판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에서는 이에 대한 시민들의 자성 목소리가 높다"고 밝혔다.
이어 "위생교육과 점검 등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불친절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늦었지만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특히 당사자인 유튜버께도 진심으로 거듭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했다.
정 시장은 "우리 여수시는 매년 1300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라며 "이번 불미스러운 사례로 인해 관광도시 여수 이미지 실추는 물론 시민들의 그간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음식·숙박업 권역별 현장 방문 친절 교육 강화, 불친절 민원 접수 업소 중점 관리, 1인 손님 응대 매뉴얼 제작, 1인 이용 가능 음식점 지정, 영업·종사자 친절 교육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시장은 "시민단체와 위생협의회, 영업자, 행정이 협력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여러 연예인이 다녀간 맛집으로 알려진 이 식당은 맛집을 소개하는 여행 유튜버가 홀로 식사하자 "얼른 먹어야 한다"고 재촉하는 등 불친절한 응대로 논란이 됐다.
김은빈(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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