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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억 건물 매각→70억 투자유치’ 김소영도 사람..“태어나서 입덧이 제일 아파”

OSEN

2025.07.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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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성락 기자]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CJ 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한예슬, 안재현, 방송인 김소영, 가수 소유, 선예가 참석했다. 방송인 김소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8.22 / 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CJ 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한예슬, 안재현, 방송인 김소영, 가수 소유, 선예가 참석했다. 방송인 김소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8.22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입덧 경험을 토로했다.

지난 23일 김소영은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언니도 수아 가졌을 때 입덧 심하셨나요? 6주차에 벌써 죽을 것 같은 저.. 조언 좀 해주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영은 “태어나서 아픈 것 중에 입덧이 제일 아팠다”며 “근데 방법 못 찾음. 그냥 힘내요ㅠㅠ”라고 이야기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해당 답변을 본 또다른 팬은 “첫째, 둘째 임신 5주차부터 입덧 시작해서 출산하는 날까지 입덧약 먹은 사람이다”라고 밝히며 김소영이 현재 판매중인 한 제품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를 인용한 김소영은 “저도 입덧있을 때 쫄면, 비빔국수 많이 먹었는데 차마 아프신 분한테 장사를(?) 할 수가 없어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슬하 딸 1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이들 부부는 2017년 A씨와 공동 명의로 23억 원에 매입한 서울 한남동 소재 건물을 96억 원에 매각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김소영이 창업한 회사 비플랜트는 최근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약 7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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