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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우파 탈락' 효진초이 "범접 이름 괜히지었나"..후회[전문]

OSEN

2025.07.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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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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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댄서 효진초이가 '월우파'를 마무리 지은 소감을 밝혔다.

23일 효진초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긴 여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오사카 오조갱 너무 축하해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 우리멤버들 덕분에 잘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월드 오브 스트릿우먼파이터'를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효진초이는 "매 순간 한계였고 치열했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댄서로서 효진초이는 많이 성장했습니다! 참여한 모든 멋진 댄서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젠 진짜 가족이된 범접, 제가 괜히 범접이라고 팀명을 지어서 한마리의 호랑이처럼 외롭게 매 미션을 버틴게 아닌가 하고 후회했던적이 있네요. 그러나 그 과정속에서 저희는 진짜 하나가 되었고 외롭지 않았어요. 정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범접은 이제 시작입니다 응원 부탁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2021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첫 시즌에 출연했던 효진초이는 지난 5월 첫 방송된 '월드 오브 스트릿우먼파이터'에 가비, 리정, 노제, 립제이, 모니카, 아이키, 허니제이, 리헤이와 함께 팀 '범접'으로 참여해 댄스 대결을 펼쳤다.

범접은 세미 파이널에서 탈락하면서 최종 4위로 경연을 마쳤고, 이달 22일 종영한 '월드 오브 스트릿우먼파이터'는 일본의 댄스 크루 오사카 오조갱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하 효진초이 게시글 전문.

긴 여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오사카 오조갱 너무 축하해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 우리멤버들 덕분에 잘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 순간 한계였고 치열했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댄서로서 효진초이는 많이 성장했습니다! 참여한 모든 멋진 댄서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젠 진짜 가족이된 범접, 제가 괜히 범접이라고 팀명을 지어서 한마리의 호랑이처럼 외롭게 매미션을 버틴게 아닌가 하고 후회했던적이 있네요 그러나 그 과정속에서 저희는 진짜 하나가 되었고 외롭지 않았어요 정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범접은 이제 시작입니다 응원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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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진초이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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