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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출신 옌안 "머리에 양성 종양 생겨" 고백..8월 수술 예정 [Oh!쎈 이슈]

OSEN

2025.07.2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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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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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펜타곤 출신 옌안이 머리에 양성 종양이 생겨 오는 8월 수술 예정이라고 고백했다.

2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옌안은 지난 22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옌안은 당분간 드라마 촬영이 어렵다며 건강상의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머리에 양성 종양이 생겼으며 이미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 문제라고 털어놨다.

원래는 오래 전에 수술을 해야 했지만 드라마 촬영 후에도 다른 작업을 마무리 해야 해서 적절한 시기를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최근 종양이 갑자기 커지면서 붓고 통증이 생겨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고 고백하며, 머리를 삭발하고 오는 8월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몇 주 간 회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한 옌안은 걱정하는 팬들에게 "심각한 병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옌안은 지난 2016년 펜타곤의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23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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