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불더위 녹이는 달달함 "♥박시은 미모, 대관령 환하게 만들어"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의 일상을 담은 숲속 산책 사진으로 다시 한 번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여쁜 아내도 국민의 숲 산책. 여기도 더워요.  대관령을 환하게 만드는 아내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반팔 티셔츠에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은 채 산책을 즐기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연광 아래에서도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숲을 배경으로 한 자연 속 박시은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힐링하게 만든다.

팬들은 “아름다움이 숲까지 채웠다”, “마음까지 너무 아름다우신분”, “아내 자랑도 민망하지 않은 태현님”이라며 부부의 단란한 일상에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슬하에 입양한 딸과 함께 가족 중심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진태현은 갑상선암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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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