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너어어무 더워서 이 정도면 겨울이 더 낫지 않나.. 싶네..? 다들 더위로부터 안전하셔야 해요"라며 글귀를 적은 후 사진을 올렸다.
[사진]OSEN DB.
휴양지인 듯, 뭔가 편안한 차림이 즐비한 사람들 틈에서 유달리 하얀 피부에 홀터넥 라인의 민소매를 입은 이솔이는 과감한 차림이었다. 거의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그러나 동안에 사랑스러움을 보이는 편인 이솔이는 노출이 너무 과해보이지 않는, 본인의 이미지로 차림새를 중화시키는 느낌을 뽐냈다.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저런 민소매 입고 다니면 땀 덜 나나요", "나도 저런 거 입고 다니고 싶다", "현실은 회사에서 민소매 입지 말라고 규정 내려옴 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 제약 회사 출신의 일반인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얼마 전 이솔이는 여성암 투병과 함께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놔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았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