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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임라라, 입덧에도 수지→박지현 같네···톱 여배우들처럼 꾸준한 노력

OSEN

2025.07.2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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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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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남다른 태교에 들어갔다.

24일 임라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어느덧 임산부 태가 제법 나는 임라라는 편안한 티셔츠에 레깅스, 그리고 발레용 슈즈를 신은 채 바를 짚은 채 여러 가지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임라라는 제법 발레를 한 티가 나는 듯 중심 축이 단단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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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는 "발레하는 쌍둥이 엄마 임신하기 전부터 건강 관리하려고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었는데요! 음악 들으면서 스트레칭도 하고 근력도 올라가서 저한테 너무 잘 맞는 거예요! 예쁜 발레 옷 사고 욕심내려던 시기에 입덧이 시작돼서 못 가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음악도 태교 음악 같고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 저의 다리를 매번 칭찬해주시는 쌤이 비율 2m로 찍어준 인증샷"라면서 발레에 대한 장점을 늘어놓았다.

여성 연예인 중 발레로 큰 효과를 본 대표적인 연예인은 강소라다. 체형 자체가 바뀌어서 많은 이의 선망을 불러일으킨 후, 현재 박지현과 수지가 발레 사랑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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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발레가 필라테스보다 더 빡세다던데", "딱 봐도 근육 많이 쓸 거 같음", "와 자세 좋네요 바로 피루엣 도는 거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라라는 개그맨 손민수와 10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커플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예능 '1호가 될 수 없어'를 통해 쌍둥이 임신과 입덧 과정을 밝혔다./[email protected]

[사진] 임라라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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