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규정 위반" 양미라, 캐나다 남은 여행은 여유롭게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양미라가 캐나다의 풍경을 전했다.

24일 양미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캐나다 3일 차 도시 구경"라는 글귀와 함께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블랙 톤의 시원한 모자와 함께한 양미라는 녹음 아래 그늘에서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웅장한 바다를 바라보며 도회적인 분위기 속에 푹 잠겨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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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양미라는 '수하물 규정 위반'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아이를 대동하고 캐나다까지 여행을 가던 양미라는 기내에 보조배터리를 갖고 타게 됐던 것이다.

그러나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이 엄격히 금지 돼 있다. 특히 지난 1월 김해공항에서 보조배터리 때문에 일어난 여객기 화제로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바, 대중에게는 예민한 문제였다. 이에 대해 양미라는 "무개념은 아니다. 정신이 없었다"라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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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맘 고생 하시고 나머지 시간 잘 즐기시나 보네요", "기내 위반 사항은 꼭꼭 확인하고 탑시다", "너무 많은 질타를 봐서 나는 뭐라고 안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 정선욱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양미라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