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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X심형탁, 벌써 사돈 예약? 딸·아들 첫 투샷에 “잘생겨서 최고야”

OSEN

2025.07.2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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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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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배우 심형탁의 자녀가 귀여운 만남을 가졌다.

24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에 “하루야 슈돌 데뷔를 축하해. 잘생겨서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 양과 심형탁·사야 부부의 아들 하루 군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두 아이는 서로의 옷자락을 붙잡고 교감을 나누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재이 양은 하루 군의 턱받이를 입에 가져가거나 옆에서 속삭이듯 얼굴을 가까이 대는 장면으로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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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진에서는 함께 바닥에 엎드린 두 아이가 똘망똘망한 눈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풍성한 머리숱으로 ‘사자머리 아기’로 불리는 하루 군과 리본을 단 재이 양의 앙증맞은 케미도 눈길을 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생후 6개월 된 아들 하루와의 일상을 처음 공개했다. 박수홍 역시 해당 프로그램에서 딸 재이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 사야와 2023년 결혼, 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2022년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얻었다. 두 가족은 각각 ‘슈돌’,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 다양한 육아 예능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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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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