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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차 탑모델’ 한혜진, 역시 몸매가 명품..테무깡 완벽 소화 “마음에 들어” (한혜진)

OSEN

2025.07.24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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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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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어떤 옷이든 완벽히 소화해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26년 차 탑모델과 테무의 만남이라..재밌어지겠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제작진은 “오늘 테무에서 산 바캉스 룩을 언박싱 해보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한혜진은 “테무는 한번도 이용해 본 적이 없는데 제가 들은 소문이 있다. 뽑기 아니냐. 복불복”이라며 “테무 무서워”라고 이행시와 함께 걱정을 드러냈다.

“뭐가 올지 모르니까”라며 한혜진은 제작진이 건넨 상자를 받아 언박싱을 시작했다. 그는 신발과, 스카프, 허리 체인 등을 하나 둘 씩 살펴보며 “이게 무슨 젠지냐”라고 소리쳤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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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젠지룩을 입고 나온 한혜진은 “나 이제 일 끊기겠다”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완벽히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번째 룩은 명품 백을 모방한 디자인의 가방과 구두, Y2K 후드티 등으로 구성된 바. 한혜진은 “나를 보내려고 그러네. 나 오늘 은퇴하는 날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6년차 톱모델 답게 한혜진은 두 번째, 세 번째 룩도 찰떡 소화했다. 체크무늬 퍼프 셔츠에 스커트, 긱시크 안경까지 착용하고 나온 한혜진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한혜진은 4개의 코디 중 베스트와 워스트를 골랐다. 그는 “베스트는 지금 입고 있는 세 번째 코디다. 워스트는 두 번째 입었던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한혜진 Han Hye Jin’ 사진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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