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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모델 커플샷" 박수홍 딸♥심형탁 아들, 벌써부터 '사돈관계' 솔솔

OSEN

2025.07.24 06:31 2025.07.2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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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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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한 심형탁 아들 축하…벌써부터 박수홍 딸과 ‘사돈’ 얘기, 아동모델 커플샷 왜 나오나

[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박수홍과 배우 심형탁의 자녀들이 귀여운 ‘커플샷’으로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24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에 “하루야 ‘슈돌’(슈퍼맨이 돌아왔다) 데뷔를 축하해. 잘생겨서 최고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 양과 심형탁·사야 부부의 아들 하루 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아이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서로의 옷자락을 만지거나 속삭이듯 얼굴을 가까이 하며 교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닥에 함께 엎드려 같은 곳을 바라보는 장면도 포착됐다. 풍성한 머리숱의 ‘사자머리 아기’ 하루 군과 리본을 단 재이 양의 앙증맞은 케미는 마치 아동복 브랜드 화보를 연상케 한다.

특히 하루 군은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첫 공개된 바 있다. 생후 6개월, 9.9kg의 ‘자이언트 베이비’로 등장한 그는 풍성한 머리카락과 천사 같은 미소, 토실토실한 뒤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빠 심형탁은 방송에서 “아내는 내가 다시 숨 쉴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라며 “내 삶의 이유가 된 하루라는 선물을 줬다”고 밝혀 뭉클함을 더했다.

심형탁은 2023년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해 올해 1월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도 2022년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해 딸 재이를 얻었으며, 두 가족 모두 육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귀엽게 마주한 두 아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사돈 맺자”, “아동모델 커플 데뷔?” 등 반응을 보이며 흐뭇해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출처]SNS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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