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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귀환" 24기 옥순, 플러팅 대신 소수 공략 언급('나솔사계')

OSEN

2025.07.2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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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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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플러팅의 황제로 이름을 날렸던 24기 옥순이 등장했다.

2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비바람을 뚫고 솔로 민박에 차례로 도착하는 1988년생 여성 출연자들이 공개됐다. 각 기수마다 화제를 모았던 옥순들 중 단연 빛을 발하는 건 24기 옥순이었다.

24기 옥순은 여전히 통통 튀는 매력으로 등장했다. 그는 솔로나라 최초로 5:1 데이트를 성사시키며, 매회 많은 화제를 낳았다. 데프콘은 “여왕님이다. 프로 플러팅, 24기 옥순이다”라며 격렬하게 환영했다.

그 당시 24기 옥순은 등장 당시 “남자면 무조건 나를 좋아하겠지, 이런 생각이 있다”라며 시작부터 도발적인 발언으로 시선을 모으더니 거의 대부분의 남성 출연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4기 옥순은 “제 이야기를 많이 안 했다. 여러 사람보다 소수를 더 깊게 알고 싶다. 제가 88년생인데 좀 더 간절해졌다”라며 본편 때와는 조금 다른, 차분하고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email protected]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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