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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러시아 여객기 추락' 푸틴에 위로전…생존자 없는 듯
중앙일보
2025.07.24 07:25
2025.07.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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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49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관영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발송한 위로전에서 "러시아 아무르주에서 난 여객기 사고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놀랐다"며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러시아 민간항공사인 안가라항공 소속 안토노프 An-24 기종 여객기가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틴다 인근에 추락했다. 현지 당국은 추락 여객기에 승객 43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고 항공기에 중국인 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고, 하바롭스크 주재 중국 총영사관도 이를 확인했다.
사고 항공기는 착륙을 준비하던 중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극동 하바롭스크에서 블라고베시첸스크를 지나 중국 국경 인근 틴다로 가던 중 종착지 근처에서 연락이 두절됐다.
항공기 잔해는 틴다 쿠빅타 마을에서 15㎞ 떨어진 산비탈에서 발견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당국은 "헬리콥터가 수색 작업 중에 불에 타고 있는 비행기 동체를 발견했다"며 "공중에서 확인한 결과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상 수색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으로 계속 출동하고 있지만 추락 지점이 여전히 화염에 휩싸여 있고 산비탈이 험해 구조헬기가 착륙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러시아 수사위원회는 이 사고와 관련해 교통안전 및 항공기 운항 규정 위반 혐의에 관한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정혜정(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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