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호실적 영향으로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44포인트(0.07%) 오른 6,363.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7.94포인트(0.18%) 오른 21,057.96에 각각 마감했다.
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6.38포인트(-0.70%) 내린 44,693.91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종전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