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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양세종X김의성X정윤호, '놀토' 받아쓰기 레슨 들어간다

OSEN

2025.07.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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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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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파인: 촌뜨기들'의 배우 양세종, 김의성, 정윤호(유노윤호)가 '놀라운 토요일'에 뜬다. 

25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극본 강윤성 안승환, 연출 강윤성, 약칭 '파인') 측은 작품의 주역 양세종, 김의성, 정윤호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약칭 놀토)'에 출연한다고 밝혓다. 

'파인'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미생', '이끼', '내부자들' 등으로 호평받은 윤태호 작가의 웹툰 '파인'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각색됐다. 

이 가운데 '파인'의 촌뜨기 3인방 양세종, 김의성, 정윤호가 오는 26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놀라운 토요일'에서 노래 받아쓰기부터 신상 간식 게임까지 예능 접수에 나선다.

극 중 돈 맛에 눈뜬 신출내기 ‘오희동’ 역을 맡은 양세종은 '놀라운 토요일' 첫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부산 사기꾼 ‘김 교수’ 역의 김의성은 5년 만에 출연하여 센스 넘치는 입담과 김동현과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웃음 포텐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겉멋 가득한 목포 건달 ‘벌구’ 역의 정윤호는 특유의 열정과 승부욕으로 예능 ‘레슨’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세 배우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와 반전 매력은 바로 내일(26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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