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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버스’, 전설 영웅 ‘콜트’ 등장…풍성한 여름 업데이트

OSEN

2025.07.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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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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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남원 기자] 넷마블이 자사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전설 등급 신규 영웅 ‘군사 간부 콜트’를 추가하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여름 맞이 특별 이벤트를 24일 공개했다.

◆ 전설 딜러 ‘콜트’ 등장…후턴 전략에 특화된 스킬셋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전설 등급 딜러 ‘군사 간부 콜트’는 공격력 감소와 방어 무시 폭탄 효과를 갖춘 강력한 딜링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다. 특히 모든 아군의 효과 적중률을 높여주는 패시브 스킬 ‘방랑의 사냥꾼’을 통해 전략적인 후턴 전투 운영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무한의 탑 확장·기록 열람실 추가…콘텐츠 전면 강화

이와 함께 무한의 탑 콘텐츠가 층수 확장 및 난이도 조정을 통해 보다 도전적인 구조로 리뉴얼됐다. 또한 기존 시나리오 이벤트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기록 열람실’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신규 코스튬 4종도 함께 선보이며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 ‘세나의 달’ 기념 대형 이벤트…총 77종 보상 제공

넷마블은 8월 7일까지 ‘세나의 달’을 기념해 ‘대보물시대’ 이벤트 2차를 진행 중이다. 게임 내외 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전설 영웅 ‘사황 린’, 루비, 골드, 소환 이용권, 진화 재료, 스킬 강화석 등 총 77종의 아이템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장비 해제 비용이 70% 할인되는 이벤트도 같은 기간 함께 적용된다.

◆ 칠성사이다 콜라보 테마도 운영 중

이외에도 넷마블은 음료 브랜드 칠성사이다와의 제휴를 통해 8월 21일까지 한정 콜라보 테마를 운영한다. 게임 속 비주얼과 분위기에 상큼함을 더하는 이번 협업은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5월 1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론칭 첫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닷새 만에 양대 앱마켓 정상을 차지하는 등 상위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손남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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