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남원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의 글로벌 서비스 5.5주년을 맞아 성전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채로운 보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 신규 UR 영웅 ‘압제자 마신왕’ 등장…900 마일리지로 확정 획득 가능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 콘텐츠는 신규 UR 등급 영웅 【불완전한 지배】 압제자 마신왕이다. 이 캐릭터는 마신 종족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고, 해제되지 않은 보호막을 공격 버프로 전환하는 고유 개성으로 전략적 전투를 돕는다. 이용자는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 미션부터 보스전까지…풍성한 참여형 이벤트 가득
넷마블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성전 페스티벌 스페셜 미션 이벤트’에서는 여러 미션을 수행해 페스티벌 소환 티켓, 글로벌 5.5주년 소망열쇠, 호크의 시크릿 랜덤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미션을 클리어하면 ‘호크의 시크릿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아이템을 직접 선택해 획득 가능한 ‘위시박스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총 10개의 스텝에서 원하는 보상을 선택할 수 있고, 성장재화뿐 아니라
<일곱 개의 대죄>
영웅 6인의 히어로 코스튬도 수집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참여하는 보스전 ‘토벌전 푸링푸’, 이벤트 보스 2종을 상대하는 ‘보스 퍼레이드’, 최대 다이아 200개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 글로벌 7천만 다운로드 달성…꾸준한 인기 유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는 2019년 한일 동시 출시 이후 2020년 글로벌 시장에 진출,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7천만 건을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