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한국체대 '첫'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조준용 교수 창업

OSEN

2025.07.24 20:1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우충원 기자] 한국체육대학교 운동건강관리학과의 조준용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체육대학교 최초로 스포츠 기술 기반 최초 창업자로 기록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 아이템은 ‘파크골프 샤프트로, 시제품 제작비  6000만 원가량의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 BM 고도화 등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8개월간이다. 

조 교수는 “코치와 선수, 파크골프 현장에서 나오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파크골프 운동능력 향상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한국체대 구성원들의 협업 및 실증 기회의 확대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한편 조준용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한국체육대학교의 스포츠 분야 창업 활동을 적극 장려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