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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폭염엔 진흙이지... 보령머드축제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

중앙일보

2025.07.24 21:43 2025.07.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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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4:30
폭염엔 진흙이지... 보령머드축제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개막한 25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외국인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을 것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관광객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머드축제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뉴스1
뉴스1

■ 오후 2:30
야호! 드디어 신나는 여름방학이다~
2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3학년 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하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오후 2:00
부산시민공원 분수대에 푹 빠져 더위 식히는 어린이
부산지방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린 25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바닥분수를 찾은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송봉근 기자

■ 오후 1:30
제40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개막
제40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가 25일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개막해 시민들이 다양한 색읠 무궁화를 살펴보고 있다.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00여 본의 무궁화꽃 전시와 함께 나만의 무궁화 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오후 1:00
폭염엔 물놀이가 최고! 서울 종로 연지물놀이터 개장
서울 종로구는 25일 오전 연지동에 있는 ‘연지물놀이터’에서 어린이집 아동과 보호자, 보육교직원이 함께하는 ‘어린이집 연지물놀이터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립어린이집과 직장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4곳에서 모인 아동 63명과 학부모 10여 명, 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도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 시간을 가졌다. 종로구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집 물놀이 행사는 활기차고 건강한 지역사회 육아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버블폼 놀이와 물총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겼다. 원아들의 대근육 발달을 돕는 ‘볼풀공 던지기’와 ‘박 터트리기 운동’도 진행됐다.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물놀이터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5/뉴스1
"폭염도 우리를 막을 수 없어요"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폭염특보가 내려진 25일 서울 종로구 연지물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7.25   ryousant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 오후 12:00
광주광역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색상 교체 작업 한창
24일 오전 광주 북구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으려 대기하는 시민들 뒤로 일부 공무원이 카드 색상 교체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배부된 빨간색 스티커의 접착면을 연두색·남색 카드에 붙인 뒤 네임펜으로 카드번호를 하나하나 적고 나서야 교체가 마무리됐다. 스티커를 붙일 때마다 카드 밖으로 삐져나오거나 흔적이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신중하게 해야 했던 터라 작업을 빠르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곳에서는 23일 오후 9시께 스티커가 도착한 뒤부터 자정 가까이 10여명의 직원이 카드 300여장에 스티커를 부착했고 이날 이른 아침 다시 출근해 남은 작업을 마무리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를 소득수준에 따라 다른 색으로 지급한 광주시가 뒷수습에 나선 가운데 25일 시청 중회의실 등에서 공무원이 카드에 스티커를 덧붙이고 있다. 뉴스1
뉴스1

■ 오후 11:30
전공의 수련협의체 첫발…정부 "국민 눈높이 맞는 복귀안 마련"
지난해 2월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수련 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는 수련협의체 첫 회의에서 정부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공의 수련 복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5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연 수련협의체 첫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차관은 "하반기 전공의 정기 모집이 임박한 상황에서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에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수련협의체를 열었다"며 "협의체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공의 수련 복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오른쪽)과 김동건 대전협 비대위원(왼쪽부터),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 김원섭 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 유희철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장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협의체 첫 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왼쪽)과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 오전 10:50
여름 휴가철 시작, 북적이는 김포공항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25일 서울 김포공항이 여행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7일 이번 휴가철 항공기 2만4067편이 뜨고 내리고, 승객 431만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항별로는 김포공항이 25일, 김해공항이 26일, 제주공항이 다음달 4일에 가장 많은 여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25일 서울 김포공항 주차장이 혼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오전 10:00
내란 특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피의자 신분 소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계엄 가담·방조'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25일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이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연합뉴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관련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7.25/뉴스1

김성룡([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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