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해군이 25일(현지시간) 동해(러시아는 일본해로 표기)에서 가상의 적 함정을 향해 미사일 공격 훈련을 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태평양함대는 프리모르스카야 함대 소속 함정들과 바스티온 해안 복합시설의 미사일 시스템 병사들이 적의 함정을 가장한 동해상 복합 목표물을 대상으로 합동 미사일 공격을 실시했다.
또 모든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덧붙였다.
이 훈련은 전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대규모 해군 훈련 '7월 폭풍'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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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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