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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소유 맞아? 성형설 날 수밖에 없는 미모(‘라이브와이어’)

OSEN

2025.07.2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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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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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소유가 “가수 키 생일 날 I(내향인) 성향인 이창섭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우정을 쌓게 됐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오늘(25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net ‘라이브 와이어’ 6회에서는 소유와 이창섭이 출연, ‘91년생 동갑내기 찐친’의 케미는 물론, 합동 무대까지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이창섭과 91년생 동갑이다. 노래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옆에서 듣고 나니 너무 잘해서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 번 같이 앨범을 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오늘의 만남이 음원까지 이어지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정재형도 “음원까지 연결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과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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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떻게 친해졌냐”는 질문에 이창섭은 “제가 낯가림이 심한데 소유가 잘 챙겨줬다”고 고마움을 표한다. 소유는 “그때가 샤이니 키의 생일이었는데, 그 자리에 있던 대부분이 E(외향인) 성향이었고, 저와 이창섭만 I(내향인)였다. 그래서 그때 측은지심이 들어 먼저 다가갔고, 금방 친해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친해진 후에도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안긴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어떤 선한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무려 51팀의 가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대박을 낸 소유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창섭과의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집중된다. 특히 이날 소유는 이창섭뿐만 아니라 래퍼 한해와도 듀엣 무대를 펼치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Mnet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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