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결별 6개월만에 야구선수와 열애설 “사실무근”[Oh!쎈 이슈]

OSEN

2025.07.25 01:5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결별한 지 6개월 만에 또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번에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 이진영이 상대였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25일 한 매체는 이미주와 이진영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이미주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공개한 자택의 조명 소품이 이진영의 SNS에 등장한 소품과 유사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또한 이미주가 과거 여러 차례 한화 이글스의 시구를 맡았고,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 역시 한화 팬이라는 점을 들어 두 사람의 관계를 추측했다.

하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OSEN에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서로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짧고 단호한 입장으로 추측성 보도에 선을 그으며, 허위 정보의 확산을 차단했다.

앞서 이미주는 지난해 4월, 3살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송범근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데뷔 이후 첫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도 교제를 인정했고, 방송 중 여러 차례 연인과 관련된 언급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9개월 만인 올해 1월 결별설이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는 “사생활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지만, 이미주는 이후 예능을 통해 연애가 끝났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며 사실상 결별을 인정했다.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이 관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