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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음식·술 NO” 빅뱅 대성, 조여정도 놀랄정도..철저한 ‘자기관리’ (집대성)

OSEN

2025.07.2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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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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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빅뱅 대성이 조여정도 놀라게 할만큼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영상보는데 수다통 옴 | 좀비보다 무서운 건 투머치 토커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화 ‘좀비딸’의 주역인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가 ‘집대성’을 찾았다.

푸짐한 안주가 놓여져 있는 가운데 조여정은 대성을 향해 “갑자기 튀김 보니까 생각이 났는데 튀긴 거 안 드시지 않냐”라고 물었다. 대성은 “예전에 좀 그랬는데 요즘엔 그래도 ‘먹고 운동하자’ 파여서 먹고 유산소를 좀 심하게 합니다”라고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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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조여정은 “옛날에 공연 뮤지컬 ‘캣츠’를 할 때 캣츠 팀한테 들은 이야기다. 나도 관리를 하는데 (대성은) 튀긴 거 안 먹고 술도 안 먹고 엄청 관리하시더라. 그때 좀 놀랐다”라고 대성의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에 감탄했다.

알고보니 ‘절친’ 옥주현에게 들었던 것. 대성 역시 뮤지컬 ‘캣츠’로 옥주현과 호흡을 맞춰 인연이 있는 바. “그때 주현 누님이랑 또”라고 하자 조여정은 “너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 튀긴 거 보니까 생각이 났다”라고 전했다.

조정석은 “대성이가 진짜 관리 너무너무 잘하고 그리고 어디 가도 미담뿐이다”라고 칭찬했고, 대성이 부끄러워하자 “인정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성은 “칭찬 알러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집대성’ 영상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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