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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아우라..아이유, 또 경사 터졌다! '세관 홍보대사' 얼굴

OSEN

2025.07.25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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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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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여우주연상 아우라 그대로…공항서도 빛난 '세관 홍보대사' 비주얼

[OSEN=김수형 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여우주연상 수상자의 아우라를 한껏 발산했다. 최근 제6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은 데 이어, 이번엔 공항에서 또 한 번 경사를 맞이한 것.

아이유는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공식 행사에 걸맞은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그는 취재진의 셔터 세례를 받으며 단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유는 잔잔한 진주 장식이 포인트인 연핑크 롱 원피스를 선택해 청초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자연스럽게 퍼지는 A라인 실루엣과 허리를 잡아주는 디자인이 어우러져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공항 풀메 정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메이크업 또한 완벽했다. 은은한 치크와 핑크빛 립, 또렷한 브로우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퍼플 스트랩의 명찰까지 더해지며, 공식 행사에서도 특유의 세련미를 놓치지 않는 아이유표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우라가 진짜 다르다”, “이젠 공항에서도 여우주연상 포스 뿜뿜”, “얼굴이 홍보대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아이유의 미모와 행보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유튜브, 음원,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믿고 보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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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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