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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정글숲 된 ‘한강뷰 집’..폭염 속 예초 작업 “날 잘못 잡아” (‘나혼산’)

OSEN

2025.07.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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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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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가수 키가 집들이를 위해 테라스 정리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샤이니 키가 문세윤,서범준, 한해를 위해 대용량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인 키는 “제가 예초기를 샀다”라며 폭염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무장한 채 테라스로 향했다.

테라스에는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들이 가득했다. 키는 “와 이게 이걸로 되나?”라며 막막해했다. 걱정과 달리, 여유롭게 예초 작업을 한 키는 “이게 되긴 되네”라고 움직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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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박나래는 “날을 잘못 잡았다”라고 했고, 키는 “긴팔에 긴바지에 하려니까 와”라며 땀을 뚝뚝 흘리며 집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키는 “계절별로 로망이 있는데 야장을 하고 싶었고 밤 되면 생각보다 선선하다. 오늘 지인들도 이사하러 축하해주러 오는 사람도 있는데. 온다면 밖에서 먹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서”라며 정리한 이유를 설명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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