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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 조여정, 몸매 관리 비결 봤더니..“지방 촬영 가면 수영센터 등록” (집대성)

OSEN

2025.07.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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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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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영상보는데 수다통 옴 | 좀비보다 무서운 건 투머치 토커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집대성’에는 영화 ‘좀비딸’의 주역 배우 이정은, 조정석, 조여정, 윤경호가 출연했다.

대성은 “각자 활동하신 지 오래하신 것 같은데 첫 배역 기억하시냐”라고 물었다. 조여정은 “저는 시트콤이었다”라며 1999년에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그리고 그전부터 사실은 되게 핫한 패션 잡지 표지 모델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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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은 “저는 이제 그게 엄청난 업적이라고생각한다. 이유없이 여기까지 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모든 결과가 지금의 조여정 배우님을 만들어준게 아닌가 생각한다. 대단하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해 조여정을 감동케 했다.

그러자 윤경호는 “진짜로 자기 관리가 정말 대단하다”라며 “지방 촬영을 가면 거기 근처에 수영 센터를 찾아서 등록해서 아침마다 러닝하고 수영도 하고 한다”라고 조여정의 자기 관리에 감탄했다. 조정석도 “꾸준함의 아이콘 같다”라고 극찬했다.

조여정은 “그런 이런 얘기가 좀 민망한 게 관리를 안 하는 배우가 있나?”라고 했고, 이를 들은 윤경호가 스스로 찔린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집대성’ 영상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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