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술 취한 채 비행기 조종하려한 女조종사, 이륙 직전 결국
중앙일보
2025.07.25 20:08
2025.07.25 23:1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술에 취해 비행기 조종간을 잡으려 했던 여성 조종사가 이륙 직전 체포됐다.
24일(현지시간) 스웨덴 일간지 ‘아프톤블라데트(Aftonbladet)’는 이날 오전 9시 15분께 스웨덴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에서 미국 델타항공 소속 여성 조종사가 음주 비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체포된 조종사는 이륙 직전 기내에서 실시된 무작위 음주측정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해당 항공편은 스톡홀름에서 미국 뉴욕 JFK공항으로 향하는 9시간짜리 대서양 횡단 노선이었다.
스웨덴 경찰 대변인인 나디아 노턴은 “조종사가 음주 양성 반응을 보여 연행됐다”며 “현재 구속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종사의 성별과 국적은 밝히지 않았지만, 스웨덴 매체는 미국 국적의 여성 조종사라고 보도했다. 해당 공항의 운영사인 스웨다비아는 “수사는 경찰 소관”이라고 했다.
현재 조종사는 현지에서 구금된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조종사는 스웨덴 법에 따라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징역 2년과 항공 면허 취소 처분을 받게 된다. 현지 검찰은 체포 후 72시간 이내에 정식 기소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정시내(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