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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얼굴은 그대로 몸만 커졌다 “10kg 벌크업..71kg→81kg”[핫피플]

OSEN

2025.07.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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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KBS 2TV 신규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가오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로 나서며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배우 안재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5.16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KBS 2TV 신규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가오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로 나서며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배우 안재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5.16 /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안재현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한층 건강해진 몸과 함께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층 탄탄해진 체격으로 돌아온 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안재현을 본 박나래는 “몸이 왜 이렇게 좋아졌냐”며 감탄을 터뜨렸고, 전현무 역시 “오는 길에 쟤 몸 만지며 왔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재현은 셔츠 사이를 살짝 벌려 벌크업된 몸매를 직접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앞서 안재현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며 몸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그간 꾸준한 운동을 이어온 그는 이날도 눈에 띄는 변화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안84가 “지금 벌크업 얼마나 한 거냐”고 묻자, 안재현은 “우리 처음 만났을 때 71kg이었는데 지금은 81kg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무려 10kg 가까이 증량하며 근육량을 끌어올린 것.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는 과거 저체온으로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더 이상 손이 차갑지 않다. 이제는 피가 도는 느낌이 난다”고 달라진 건강 상태를 전해 보는 이들을 안심시켰다.

운동으로 체력과 체형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이룬 안재현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진짜 멋져졌다”, “꾸준함이 만든 변화”, “피가 돈다는 말 너무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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