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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박주현, 회복 후 스케줄 소화 "경미한 접촉사고" [종합](공식)

OSEN

2025.07.2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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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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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박주현이 교통사고로 '무쇠소녀단2' 녹화에 불참했다. 다행히 경미한 사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2'에서는 고정멤버 박주현이 등장하지 않았다. 

'무쇠소녀단2'는 철인이 된 소녀들이 두려움을 떨쳐내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 주먹을 뻗는 복싱 챔피언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예능이다.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고정멤버로 단장 김동현과 함께 출연 중이다. 

그러나 박주현이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상황. 이와 관련 김동현은 "주현 씨가 사실 오전에 오면서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주현이는 너무 하고 싶다고 했는데 쉬는 게 맞다고 판단을 해서 주현 선수는 빠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상황. '무쇠소녀단2'를 통해 알려진 박주현의 교통사고 소식이 충격과 안타가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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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와 관련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 문의한 결과, 관계자는 OSEN에 "박주현 배우가 2-3주 전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경미한 수준의 접촉사고로 골절 등의 심각한 부상은 없었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녹화에 참여하기엔 무리가 있어 양해를 구하고 휴식을 취했다. 회복 후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주현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아내의 침대'로 데뷔한 배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그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 연극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최근 작품은 지난달 공개된 U+, 디즈니+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이다. 이 밖에도 그는 '무쇠소녀단2'와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tvN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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