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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콘서트 불륜' 그 회사, '크리스 마틴 전처' 기네스 팰트로 불렀다 [Oh!llywood]

OSEN

2025.07.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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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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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서 CEO의 불륜 행각으로 화제를 모은 아스트로노머가 배우 기네스 팰트로를 모델로 기용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아스트로노머 공식 SNS를 통해 기업 홍보 영상 모델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아스트로노머는 AI 데이터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머신러닝 플랫폼 회사다. 최근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서 CEO가 불륜 행각을 벌이다 발각돼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기네스 팰트로를 새로운 기업 홍보 영상에 모델로 기용한 바. 기네스 팰트로는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 이에 해외 팬들의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며 유쾌하다는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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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노머의 전 CEO 앤디 바이런은 지난 16일 미국 메사추세트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회사 동료인 인사 책임자인 여성과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관객들의 키스하는 모습을 비추는 ‘키스 캠’ 영상에 보착되자 화들짝 놀라며 떨어졌다. 이를 보고 크리스 마틴이 “불륜인가 봐”라며 농담으로 너스레를 떨었으나 실제 앤디 바이런이 아내가 있는 기혼자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이에 앤디 바이런이 사임한 가운데, ‘콜드플레이 콘서트 불륜 CEO 회사’라는 화제성을 몰아 아스트로노머가 기업 존재감을 오히려 알리고 있어 더욱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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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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