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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김혜수, 폭염에도 부츠로 뽐내는 각선미

OSEN

2025.07.2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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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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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폭염 더위에도 멋을 잃지 않았다.

26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차량에서 막 내린 듯 주차장에서부터 사진이 찍히는 김혜수는 천생 연예인다운 포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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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혜수의 스타일링은 집중되었다. 시원하면서도 이지적인 느낌으로 넘긴 단발 머리에, 우아한 목선과 아리따운 선을 자랑하는 상체를 시니컬하게 뽐내는 셔츠 차림은 김혜수의 시그니처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이어 김혜수는 블랙 미니 스커트를 입었지만 다리를 온전히 내보이지 않고 광이 나는 부츠를 선택해 감각적인 느낌을 뽐냈다. 여기에 김혜수는 새까만 가죽 가방에 귀여운 키링을 달아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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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오늘 진짜 덥던데 땀 한 방울 안 나는 것 신기하다", "연예인 포스 대박", "드라마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시청자와 만날 계획이다./[email protected]

[사진] 김혜수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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