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 子 현준 돌잔치 앞두고 핼쑥 "잘할 수 있을까"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아들 현조의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핼쑥해진 낯을 공개했다.

26일 이은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은형은 고운 호박색 치마에 흰 저고리를 매칭한 한복 차림으로 시원하게 웃고 있었는데, 출산 후 군살 하나 없이 빠진 태가 드러나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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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은형은 맑은 얼굴로 사진이 찍히던 아들 현조가 한복을 입은 채 크게 우는 사진을 공개했다. 곁에는 이은형과 강재준이 있었지만, 아들 현조는 울음을 그칠 생각이 없었다. 이은형은 "현조야 우리 돌잔치 잘할 수 있을까 말로만 듣던 #돌준맘"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엄마의 탈의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일까. 이은형은 초록색 치마 한복을 입고서 현조를 안아 달래는 등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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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돌을 준비할 때가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현조가 벌써 크다니", "돌잔치 날이 진짜입니다 마음의 준비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 작년에 득남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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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