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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희선, 핫팬츠 트레이닝복까지 소화하는 방부제 미모

OSEN

2025.07.2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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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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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무엇으로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공개했다.

26일 김희선은 자신의 소셜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외인 듯한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들뜬 모습으로 열차에 올랐고, 바다가 펼쳐지는 풍경을 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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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희선의 차림은 이색적이었다. 마치 농구 코트에서 뛸 수도 있을 듯한 스포티한 상의에 핫팬츠에 가까운 하의를 입은 채 쿨한  느낌을 드러냈다. 탄탄한 각선미는 편안한 운동화로 과한 꾸밈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김희선은 캡을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낀 채 얼굴을 가리고 있었으나 누가 봐도 연예인이란 사실을 알아차리게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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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가려도 연예인인데요", "알아볼 사람은 다 알아봤을 듯", "진짜 눈웃음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작년 MBC 드라마 '우리, 집'에서 이혜영과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JTBC 예능 '한끼합쇼'에 출연 중이다./[email protected]

[사진] 김희선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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