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민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운동으로 하루를 보낸 듯한 강민경은 "귀한 토요일", "득근득근한 토요일" 등 운동으로 다진 것이 명확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OSEN DB.
최근 강민경은 유튜브 영상의 대가로서 명성을 달리 알렸다. 톱스타 송혜교부터 시작해 다른 연예인들까지 브이로그를 찍도록 권유하여 일명 '대박 영상'을 만들어 낸 강민경은 자신의 패션 사업에서도 가을 룩북 촬영을 진행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냈다.
또한 강민경은 또 다시 편집 일정을 알렸는데, 막창, 냉면 등 다양한 음식을 술과 함께 자유롭게 곁들이는 강민경에게서는 식단 조절이나 다이어트 등 강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 이런 강민경이 오늘 올린 사진에서는 타이트하게 몸매를 드러내는 운동복이었으며, 군살은 전혀 없었다.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저렇게 바쁘게 사는데 살이 찔 리가 없다", "와 나는 피곤하면 더 찌는데", "와중에 운동. 진짜 체력 너무 부럽다", "영양제는 안 드시나요?" 등 다양한 질문을 올렸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달라진 스타일 때문에 연애 의혹에 대해 당당하게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