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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떠난 김지수, 여유 넘치는 유럽살이에도 “고단한 촬영장 그리워”

OSEN

2025.07.26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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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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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수는 26일 개인 채널에 “안녕~ 느릿느릿하고 편리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저는 왜 이런 곳들이 더 마음이 가는지 모르겠어요. 피로감이 훨씬 덜 하다고 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유럽살이 중인 김지수의 근황이 담겨 있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김지수는 한결 편안한 듯한 얼굴과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수는 “잔치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 달걀지단도 만들고 호박도 볶아 올리고 어묵과 부추까지 얹어 제대로 해먹었는데 먹는 건 후루룩 뚝딱 순식간.. 만드는 건 오래 걸리고 잔치국수 진짜 은근 손 많이 가요 흑”이라고 덧붙이며 한국 음식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김지수는 “고단한 촬영 현장이지만 문득문득 그리운 요즘입니다. 연기하는 순간들도”라며 본업인 배우로서의 삶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유럽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지수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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