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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딸’ 엄지온, 윤혜진 키 따라잡더니 체형까지 완벽 복사 “母랑 헷갈릴 정도”

OSEN

2025.07.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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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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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과 러닝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윤혜진은 26일 개인 채널에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딸 지온 양과 러닝에 나선 모습이다. 운동복을 제대로 차려입은 이들 모녀는 길쭉한 팔과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윤혜진은 딸과 함께 30분 동안 4km를 달렸으며 “런린이랑 같이 뛰기 힘드네. 뛰다 모시러 뒤로 가고 페이스 7분대. 그래도 엄죤 잘했다”라며 딸의 끈기를 칭찬했다.

윤혜진은 러닝을 마친 기념으로 딸과 짧은 영상을 촬영,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거나 ‘손가락 브이’를 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윤혜진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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